2026/01/06 2

표절을 피하는 재서술과 인용: 남의 근거를 ‘내 문장’으로 안전하게 쓰는 기준

표절은 복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요약, 재서술에서도 출처가 빠지면 신뢰가 무너집니다.직접 인용과 재서술을 구분하는 기준, 각주로 근거를 고정하는 요령, 마감 전 점검 루틴을 예시 1개로 정리합니다. 재서술은 ‘문장 바꾸기’가 아니라 ‘근거를 관리하는 방식’입니다자료를 읽고 내 말로 정리했는데도, 문장이 원문과 너무 닮아 보이거나 출처가 빠져 있으면 신뢰가 크게 떨어집니다.문제는 대개 “악의”가 아니라 “습관”에서 생깁니다.원문을 보면서 문장을 조금씩 바꾸거나, 요약해 놓고 출처를 나중에 달겠다고 미루다가 잊어버리는 식입니다. 이 글은 두 가지를 목표로 합니다.첫째, 직접 인용, 재서술, 요약을 언제 구분해야 하는지 기준을 잡습니다.둘째, 근거가 있는 문장을 독자가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남기는 방법(각주..

문헌학 2026.01.06

참고문헌 정리법: 출처 기록이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5가지 기준

참고문헌은 마감 직전에 맞추는 형식이 아니라, 자료를 본 순간부터 시작되는 기록입니다.출처를 다시 찾을 수 있게 만드는 5가지 기준, 기록 예시 1개, 누락을 줄이는 점검 루틴을 정리합니다. 자료를 읽다가 “이 문장은 나중에 꼭 쓰자” 하고 표시해 둔 적이 있을 겁니다.며칠 뒤 그 표시를 다시 열어 보면, 문장은 남아 있는데 출처가 흐릿한 경우가 많습니다.제목만 적어 두었거나, 링크만 저장해 두었거나, “대충 200쪽쯤” 같은 메모만 남아 있어서입니다.결국 글을 쓰는 시간이 ‘다시 찾는 시간’으로 바뀝니다. 이 글의 목적은 간단합니다.읽는 자리에서 출처를 한 번에 고정해 두어, 나중에 인용과 참고문헌이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2026.01.04 - [문헌학] - 서지 정..

문헌학 202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