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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학술자료 찾는 법: 1차 근거를 직접 확인하는 검색 루틴

문헌학 글의 신뢰는 좋은 자료를 찾는 능력에서 시작합니다.1차 2차 3차 자료에 맞는 검색 경로(공공 DB/도서관/학술검색)와 원문 확인 기준, 링크,쪽수/ID를 남기는 메모 방식까지 쉽게정리합니다. 자료가 없어서 못 썼다는 핑계가 사라지는 순간 글을 쓰다 막히는 지점은 대개 내용이 아니라 자료입니다.특히 문헌학은 원문(1차)과 해석(2차), 요약(3차)이 섞여 있어서, 어디까지 확인했는지가 글의 신뢰를 좌우합니다.저는 자료를 찾을 때 ‘더 많이’가 아니라 ‘딱 필요한 만큼 확실히’라는 기준을 먼저 세웁니다.오늘 글은 그 기준을 실제 검색 루틴으로 바꿔 드립니다.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 “어디서 찾고 , 무엇을 확인하고 , 무엇을 남길지”만 정리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글2026.01.02 - [문..

문헌학 2026.01.04

직접 인용,간접 인용,요약의 경계: 표절을 피하고 신뢰를 지키는 문장 쓰기

문헌학 글에서 인용은 ‘멋 내기’가 아니라 검증 가능한 근거를 남기는 일입니다.직접 인용,간접 인용, 요약의 차이, 표절로 오해받는 지점, 출처를 자연스럽게 붙이는 방법을 쉬운 예와 점검 루틴으로 정리했습니다. “출처를 달았다”와 “표절이 아니다”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 블로그 글을 쓰다 보면,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문장을 따라 쓰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특히 문헌학은 정의·해석·용어가 촘촘해서 ‘좋은 문장’을 참고하는 일이 잦습니다.문제는 출처를 적었다고 해서 자동으로 안전해지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문장을 그대로 가져오면 ‘직접 인용’이고, 내 말로 풀어쓰면 ‘간접 인용’ 또는 ‘요약’입니다.이 구분이 흐리면 독자는 내용을 의심하고, 글쓴이도 불필요한 오해를 받게 됩니다.이번 글은 규칙 암기보다 ..

문헌학 2026.01.03

1차 2차 3차 자료 구분법-문헌학 글에서 출처 신뢰도를 높이는 기준

문헌학 글의 신뢰는 출처를 많이 적는 것보다 “무슨 종류의 자료를 근거로 했는지에서 갈립니다.1차 2차 3차 자료를 쉬운 예로 구분하고, 정본, 판본, 사본, 웹자료를 어떤 순서로 확인하면 좋은지 실전 점검 루틴까지 정리합니다. 같은 말을 해도 근거의 종류가 다르면 글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블로그에서 독자가 가장 빨리 판단하는 건 문장 솜씨가 아니라 이 말이 어디서 왔는가입니다.근거가 흐리면 글은 의견처럼 읽히고, 근거가 분명하면 독자는 동의하지 않아도 확인 가능한 설명으로 받아들입니다. 문헌학 글은 정본, 판본, 사본, DB/ 웹페이지가 섞이기 쉬워서, 출처를 적어도 “자료의 급”이 뒤섞이면 신뢰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그래서 이번 글은 자료를 1차, 2차, 3차로 나누는 기준을 쉽게 정리하고, 어떤 순..

문헌학 2026.01.03

단정,추정,가능성 표현을 구분하면 글이 단단해집니다: 근거 있는 문헌학 글쓰기

같은 자료를 써도 문장 표현에 따라 글의 신뢰는 크게 달라집니다.단정·추정·가능성 표현을 구분하는 기준과, 1차 2차 3차 자료에 맞춰 문장을 쓰는 실전 루틴(점검표/예시)을 정리합니다. 자료만큼 중요한 게 문장입니다 저는 글을 읽을 때, 출처 목록보다 먼저 문장 톤에서 신뢰가 갈린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같은 자료를 참고했더라도, 어떤 글은 조심스럽고 검증 가능하게 말하고, 어떤 글은 너무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문헌학은 특히 자료가 복잡합니다. 정본, 판본, 사본, 웹자료가 섞이고, ‘어느 본을 기준으로 했는지’에 따라 결론이 바뀔 수 있습니다.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근거의 급(1차 2차 3차)”에 맞춰 문장도 “단정/추정/가능성”으로 구분해 쓰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표현만 바꿔도 글이 갑자..

문헌학 2026.01.03

인용,서지정보 표기법-독자가 “추적 가능한 글”로 신뢰하는 최소 규칙

문헌학 글은 출처를 많이 다는 것보다 ‘다시 찾을 수 있게’ 적는 것이 핵심입니다.정본, 판본, 사본, 웹자료 인용에 필요한 서지정보 6요소, 블로그용 기본 틀, 판차, 쪽수, ID 누락을 막는 점검 루틴을 정리합니다. 출처 표기의 목적은 “성실함”이 아니라 “검증 가능성”입니다 블로그 글에서 출처를 적는 이유는 “내가 참고했다”를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독자가 같은 자료를 다시 찾아가서, 같은 문장(또는 같은 위치)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문헌학 글은 정본(편집본),판본(출판 버전), 사본(필사본), 데이터베이스 이미지, 웹페이지가 한 글 안에 섞이기 쉽습니다.그래서 표기 방식이 느슨하면 내용이 좋아도 “근거가 흐릿한 글”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이 글은 복잡한 학술 규칙을..

문헌학 2026.01.03

교감기(주석) 읽는 법-정본 하단 각주가 “무슨 말인지” 보이기 시작하는 최소 규칙

정본(비평판) 하단의 교감기(주석)를 처음 보는 독자를 위해, 교감기의 기본 구조와 읽는 순서를 쉬운 예시로 정리합니다.증인 약어(시글라), 본문 채택 표시, 변이(다른 읽기) 확인법까지 체크리스트로 안내합니다. 정본의 하단 주석이 ‘장식’이 아니라 ‘근거’인 이유 정본을 처음 펼치면 본문 아래쪽(또는 권말)에 작은 글씨로 빽빽하게 적힌 주석이 보입니다.많은 독자가 그 부분을 “전문가 영역”이라며 건너뛰는데, 사실 그 주석(교감기)은 정본이 신뢰를 얻는 핵심 장치입니다.본문이 ‘결론’이라면, 교감 기는 그 결론이 어떻게 나왔는지 보여주는 ‘근거 목록’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교감 기를 전부 해독하자는 목표가 아니라, 최소한의 규칙만 익혀 “내가 인용하려는 대목이 다른 판에서 어떻게 달랐는지”를 확인..

문헌학 2026.01.02

정본 서문 읽는 법 “편집 원칙”에서 신뢰도를 판별하는 체크리스트

정본(비평판) 서문·해제에서 꼭 확인해야 할 항목을 쉬운 언어로 정리합니다.저본·대조 범위·표기 통일·교감기(주석) 구조를 빠르게 점검해, 어떤 정본을 기준으로 인용할지 판단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저는 정본을 펼치면 ‘본문’보다 서문을 먼저 봅니다 정본은 “잘 다듬어진 본문”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가치는 “어떤 자료를 비교했고, 어떤 원칙으로 본문을 정했는지”를공개한다는 점입니다.그 공개 문서가 보통 서문(혹은 해제/Introduction)에 들어 있습니다.서문을 읽을 줄 알면, 같은 작품의 여러 정본 중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지 훨씬 빠르고 안전하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2025.12.31 - [문헌학] - 저본ㅣ이본 ㅣ교감ㅣ교감기 한 번에 정리: 정본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

문헌학 2026.01.02

오염(혼합 전승)과 정본의 한계 “나무가 안 되는 전승”을 읽는 법

문헌학에서 오염(혼합 전승)이 무엇인지 쉬운 예시로 설명하고, 왜 계통도(스테마)가 ‘나무’로 정리되지 않는지 정리합니다.정본과 교감기 확인법과 안전한 인용 문장까지 제공합니다. 계통도(스테마)를 배우면 전승을 ‘가계도(나무)’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나무가 예쁘게 나오지 않는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베끼는 사람(필사자)이나 편집자가 한 자료만 보지 않고, 다른 자료를 참고해 문장을 보완하거나 고쳐 넣는 일이 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섞임”이 생기면 정본(비평판)은 ‘완벽한 복원’이라기보다 ‘근거를 공개한 최선의 제안’에 가까워집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2025.12.31 - [문헌학] - 계통ㅣ계통도(스테마)란 무엇인가: 전승의 ‘가계도’ 읽는 법 계통ㅣ계통도(..

문헌학 2026.01.02

계통ㅣ계통도(스테마)란 무엇인가: 전승의 ‘가계도’ 읽는 법

문헌학에서 계통(전승 관계)과 계통도(스테마)를 왜 만들고 어떻게 읽는지 쉽게 정리합니다.공통 오류로 관계를 추정하는 원리, 오염(혼합 전승) 같은 한계, 정본 서문에서 확인할 포인트까지 안내합니다. “왜 이 판을 믿는가”를 한 장으로 보여주는 그림정본을 읽다 보면 왜 이 단어를 채택했을까?라는 질문이 남습니다. 그 답을 구조적으로 설명하는 도구가 계통(전승 관계)과 계통도(스테마)입니다. 스테마는 남아 있는 사본, 판본(증인)의 관계를 나무처럼 정리해, 본문 선택이 감(느낌)이 아니라 근거 있는 추정임을 보여줍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2025.12.31 - [문헌학] - 저본ㅣ이본 ㅣ교감ㅣ교감기 한 번에 정리: 정본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계통과 계통도(스테마): 계통은 사본, 판본이 어떤 관계..

문헌학 2026.01.01

저본ㅣ이본 ㅣ교감ㅣ교감기 한 번에 정리: 정본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정본 제작의 핵심 용어 저본·이본·교감·교감 기를 한 번에 정리합니다.사본·판본을 어떻게 대조하고 본문을 확정하는지, 실제 작업 순서와 기록 방식, 초보자가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까지체크리스트로 안내합니다. 정본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의 기록”입니다정본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단순히 ‘잘 다듬어진 텍스트’이기 때문이 아니라, 어떤 자료를 바탕으로(저본) 어떤 차이를 비교했고(교감) 그 선택 근거를 어떻게 남겼는지(교감기)가 함께 제시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본 제작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네 가지 용어, 저본, 이본, 교감, 교감 기를 작업 흐름에 맞춰 정리합니다. 용어풀이(정본): 여러 사본·판본을 대조해 표준 본문을 확정하고, 그 근거를 기록한 편집 결과물입니다. 참고하면 좋은 자..

문헌학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