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기 뜻 2

오염(혼합 전승)과 정본의 한계 “나무가 안 되는 전승”을 읽는 법

문헌학에서 오염(혼합 전승)이 무엇인지 쉬운 예시로 설명하고, 왜 계통도(스테마)가 ‘나무’로 정리되지 않는지 정리합니다.정본과 교감기 확인법과 안전한 인용 문장까지 제공합니다. 계통도(스테마)를 배우면 전승을 ‘가계도(나무)’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나무가 예쁘게 나오지 않는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베끼는 사람(필사자)이나 편집자가 한 자료만 보지 않고, 다른 자료를 참고해 문장을 보완하거나 고쳐 넣는 일이 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섞임”이 생기면 정본(비평판)은 ‘완벽한 복원’이라기보다 ‘근거를 공개한 최선의 제안’에 가까워집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2025.12.31 - [문헌학] - 계통ㅣ계통도(스테마)란 무엇인가: 전승의 ‘가계도’ 읽는 법 계통ㅣ계통도(..

문헌학 12:52:06

저본ㅣ이본 ㅣ교감ㅣ교감기 한 번에 정리: 정본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정본 제작의 핵심 용어 저본·이본·교감·교감 기를 한 번에 정리합니다.사본·판본을 어떻게 대조하고 본문을 확정하는지, 실제 작업 순서와 기록 방식, 초보자가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까지체크리스트로 안내합니다. 정본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의 기록”입니다정본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단순히 ‘잘 다듬어진 텍스트’이기 때문이 아니라, 어떤 자료를 바탕으로(저본) 어떤 차이를 비교했고(교감) 그 선택 근거를 어떻게 남겼는지(교감기)가 함께 제시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본 제작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네 가지 용어, 저본, 이본, 교감, 교감 기를 작업 흐름에 맞춰 정리합니다. 용어풀이(정본): 여러 사본·판본을 대조해 표준 본문을 확정하고, 그 근거를 기록한 편집 결과물입니다. 참고하면 좋은 자..

문헌학 2025.12.31